9월 29일(월) 10:00~11:00까지 2층 로비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추석 비누 만들기를 했습니다. 먹는 송편이 아닌 비누로 사용할 수 있는 송편 모양이었는데요. 몸이 기억하는 송편 빚기 솜씨가 그대로 베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. 쌀가루로 만든 송편과 너무 흡사해서 드시지는 않을까 조금은 우려도 되지만 그렇다고 비누로 사용하기에도 너무 예뻐서 두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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